R&D 지식지도(R&D Knowledge Map)는 각종 연구자원에 대한 정보를 네트워크 형태로 구축한 것을 말합니다.

연구자원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연구자, 연구기관, 연구과제, 저널정보, 논문정보 등 (이러한 정보가 담긴 DB)

이러한 정보를 통해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네트워크 산출물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인적 네트워크, 연구주제 & 연구인력 네트워크, 키워드(연구주제, 연구토픽) 네트워크 등

생성된 네트워크는 SNA(Social Network Analysis, 사회 연결망 분석) 기법을 통해서 여러가지 분석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연구주제로 이루어진 네트워크를 분석하면 가장 파급 효과가 큰 연구주제, 연구 주제 분류 등과 같은 의미있는 결과들을 SNA를 통해서 밝혀낼 수 있습니다.

아래 그림은 전체 과정을 도식화해서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 POSTECH PKM 연구실은 05년도 과학재단의 지원하에 "R&D 지식지도" 구현을 위한 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자세한 설명은 링크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008/11/09 10:00 2008/11/09 10:00


1. 이용자 정보

  • 기업명 :
펜타 시큐리티 시스템(주)
  • 분   야 : IT/네트워크/DB 보안 시스템, 웹 암호화, 보안 솔루션
  • 분석기간 : 2007년 4월~5월 (2달간)


2. 분석 내용

  • 업무 프로세스 분석 및 모델링
     - 주요 4개 분야 업무 프로세스 수집 및 분석
     - 프로세스 정형화 및 모델링

  • 사회 네트워크 분석(SNA)
     - Neighbor / Centrality / Clique 분석기법 활용
     - Span of Control 분석
     - 병목현상 분석
     - 업무 부하 분석
     - 조직구조 분석

2008/10/01 10:53 2008/10/01 10:53


1. Neighbor 분석

Neighbor분석은 네트워크(network)를 구성하는 각 점(node)들간의 표면적인 연결상태를 파악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 연결망 분석(social network analysis) 방법입니다. 아래의 [그림1]은 자동차부품 중소기업 프로세스 모델로부터 부서들간의 방향성을 가지는 transfer of work를 네트워크(network) 형태로 나타낸 것입니다. 또한, 오른쪽 표는 Neighbor 분석 결과를 표 형태로 나타낸 것입니다. 여기서, 부서간 transfer of work의 방향성에 따라 in-degree와 out-degree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in-degree는 하나의 부서로 들어오는 업무의 양을 의미하며, out-degree는 하나의 부서에서 나가는 업무의 양을 의미합니다. 구매관리부서의 degree 값을 살펴보면, 73만큼의 업무가 다른 부서로부터 유입되었고, 92만큼의 업무가 다른 부서로 이관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Neighbor 분석을 통해 부서와 부서간 transfer of work 정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림1]

위의 Neighbor 분석 결과에서 추가적으로 다음과 같은 분석도 가능합니다. 하나는 특정 점(node)를 클릭해 가면서 그 점(node)과 접근도(reachability)가 distance level 1인 즉, 직접적인 관계 또는 흐름을 가지는 점(node)을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 [그림2]을 통해 특정 기능 조직인 품질관리부서(파란색 node로 표시)로 직접적인 transfer of work를 유발시키는 부서는 노란색 점(node)으로 표시된 영업관리부서, 기술정보관리부서, 관리회계부서, 인사관리부서, 생산관리부서, 구매관리부서, 자재관리부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2]

또한 다음과 같은 추가 분석도 가능합니다. Neighbor 분석 결과에서 특정 점(node)을 클릭한 후 접근도(reachability)가 distance level 2인 점(node)도 네트워크상에 표시할 수가 있습니다. [그림3]은 특정 부서인 구매관리부서로 transfer of work를 유발시키는 부서 중 distance level 2인 부서를 노란색 점(node)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는 재무회계부서가 해당부서입니다. Distance level 2란 직접적인 연결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다른 점(node)을 거쳐서 연결되어 있는 관계를 나타냅니다.


[그림3]


2. Centrality 분석

Centrality 분석은 한 점(node)이 네트워크에서 얼마나 중심에 위치하는지에 대한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인데, 여기서는 Degree centrality 분석과 Betweenness centrality 분석을 소개합니다.

Degree centrality 분석이란 네트워크(network)를 구성하는 어느 하나의 점(node)과 이것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다른 점들과의 연결 정도를 측정하여, 각각의 점들이 네트워크에서 얼마나 중심에 위치하는지를 알아보는 기법입니다. Degree centrality 분석은 두 점(node)의 연결 방향성에 따라 In-Degree centrality 분석과 Out-Degree centrality 분석으로 나누어 집니다. In-Degree centrality 분석은 다른 점들로부터 하나의 점(node)으로 들어오는(in) 관계만을 고려한 방법이며, Out-Degree centrality 분석은 하나의 점(node)에서 다른 점들로 나가는(out) 관계만을 고려한 방법입니다.

아래의 [그림4]는 자동차부품 중소기업 프로세스 모델에 대해 In-Degree centrality 분석을 한 결과입니다. 여기서, 구매관리, 인사관리, 재무회계부서의 in-degree centrality 값은 1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것은 모든 부서가 재무회계부서로 transfer of work를 발생시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Degree centrality 값이 높을수록 동심원의 중심에 가깝게 위치하는데, 이것을 통해 기업 내에서 어느 부서로 얼마나 업무가 집중되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림4]

Betweenness centrality 분석은 한 점(node)의 중심도를 측정하는 Degree centrality 분석과 달리, 네트워크(network)를 구성하는 한 점(node)과 다른 한 점(node)를 연결시키는 특정 점의(node) 매개(중개)정도로 중심도를 측정하는 기법입니다.

아래의 [그림5]은 자동차부품 중소기업 프로세스 모델에 대해 Betweeness centrality 분석을 한 결과입니다. 여기서, 구매관리, 인사관리부서의 betweenness centrality 값이 0.03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것은 다른 부서들간의 업무흐름이 구매관리, 인사관리부서를 거쳐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Betweenness centrality 값이 높을수록 동심원의 중심에 가깝게 위치하는데, 이것을 통해 기업 내에서 업무 흐름상 중개 역할을 하는 부서가 무엇인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림5]


3. Clique 분석

Clique cohesion 분석이란 네트워크(network)를 구성하는 점(node)들간의 결합력(Cohesion)을 바탕으로 해서 군집 구조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아래의 [그림6]은 자동차부품 중소기업 프로세스 모델에 대해 Clique 분석을 한 결과입니다. 이는 부서들간의 transfer of work 측면에서 강한 결합 관계를 가지는 부서 군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구매관리부서, 인사관리부서, 외부기관이 하나의 그룹(G1, group1)으로, 구매관리부서, 인사관리부서, 생산관리부서가 다른 하나의 그룹(G2, group2)으로, 구매관리부서, 인사관리부서, 재무회계부서가 다른 하나의 그룹(G3, group3)으로, 구매관리부서, 자재관리부서, 생산관리부서가 다른 하나의 그룹(G4, group4)으로, 관리회계부서, 생산관리부서, 인사관리부서가 다른 하나의 그룹(G5, group5)으로, 관리회계부서, 생산관리부서, 자재관리부서가 다른 하나의 그룹(G6, group6)으로 묶여 있습니다. 동일한 그룹에 속한 부서들은 업무상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외에도 그룹(group)들간의 교집합에 속하는 부서들을 파악할 수 있는데, 이 부서들은 그룹 사이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6]

또한, 위에 나타난 부서들을 과(department) 또는 팀(team) 등과 같은 세부 조직으로 나누어 추가적인 Clique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 또는 팀 단위의 여러 군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동일한 군집에 속한 과 혹은 팀들은 같은 상위 부서(division)의 통제(control) 또는 감독(supervision) 영역에 있는 것이 업무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보다 효율적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4. 추가적인 분석

Clique 분석과 Out-Centrality 분석을 동시에 하면, 새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Clique 분석을 통해 얻은 군집에 속한 부서들은 업무상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원활한 업무 흐름을 위해 같은 상위 부서의 관리 영역에 있는 것이 보다 효율적임을 언급한 바 있는데, 이 경우, 새롭게 창출한 상위 부서의 관리자를 선정할 필요성이 생깁니다. 이를 위해 군집에 속한 부서들의 out-centrality degree 값을 살펴 보면, 상대적으로 그 값이 높은 부서를 찾을 수 있는데, 다른 부서들 보다 중심에 있고, 그들에 업무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out-degree가 높은 부서에서 관리자가 나오는 것이 타당하다는 해석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위의 분석에 적용한 transfer of work metrics는 각 프로세스에서 직접적인 부서간의 관계를 존재하는 만큼 측정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부서간의 관계를 존재하는 만큼 측정하지 않고, 각 프로세스에서의 발생유무만을 측정하는 것으로 변형하여 프로세스 모델에 적용하여 분석하면, 새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변형된 transfer of work metrics를 표준 프로세스 모델에 적용하여 neighbor degree 분석을 하면, 전체 프로세스에서 특정 부서간 관계의 분포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부서간의 관계 정도가 높게 되면, 그 관계에 속한 부서는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Transfer of work metrics는 부서간의 방향성 있는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방향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 cooperation metrics라고 합니다. 이 metrics를 표준 프로세스 모델에 적용하여 neighbor degree 분석을 하면, 특정한 하나의 부서가 프로세스 수행에 참여할 경우, 업무들의 순서에 상관없이 다른 부서들이 그 부서와 함께 프로세스 수행을 위해 얼마나 참여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2008/10/01 10:50 2008/10/01 10:50


1. 자동차부품 중소기업 프로세스 모델 분석결과

 
Neighbor 분석 결과, 인사관리부서의 in-degree와 out-degree의 합이 각각 224로 가장 큰 값을 보이고 있습니다. In-degree와 out-degree의 합이 크다는 것은 타 부서로부터 유입되는 업무와 타 부서로 이관되는 업무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적 측면에서 업무 양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인사관리부서는 원활한 작업 흐름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작업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neighbor 분석의 추가 분석 중 하나인 접근도 분석이 이용될 수 있습니다. 인사관리부서와 구매관리부서부서로 직접적인 transfer of work를 하는 부서, 즉 접근도가 distance level 1에 해당하는 부서를 찾고 이 부서들 중 가장 많은 transfer of work를 하는 부서를 찾습니다. 이 부서가 바로 인사관리부서와 업무 흐름 측면에서 긴밀하게 협조를 해야 할 부서 중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부서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인사관리부서는 일반적인 기업조직관점에서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특히 모든 부서를 지원하는 staff 부서이기 때문에 neighbor 분석 결과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인사관리부서를 제외하고 in-degree측면에선 재무회계부서, 관리회계부서, 구매관리부서가, out-degree측면에서도 구매관리부서와 영업관리부서가 가장 많은 transfer of work를 발생시킴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동차부품 중소기업의 프로세스 모델의 transfer of work의 degree 측면에선 구매관리부서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매관리부서의 효율적인 작업 관리의 필요성은 매우 크며, 기업 핵심 부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네트워크상에서 degree centrality 분석을 하면 connector에 해당하는 점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Degree centrality 분석 결과, 인사관리부서와 구매관리부서의 in-degree centrality와 out-degree centrality 값이 각각 모두 1로 가장 큰 값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인사관리부서와 구매관리부서가 업무 유입과 업무 이관 측면에서 connector에 해당하는 부서가 됩니다. Connector 부서를 통해 작업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해당 connector 부서는 프로세스 진행상 bottleneck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구매관리부서와 인사관리부서는 bottleneck이 되지 않도록 작업 흐름의 효율화를 추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력관리, 조직구조상의 변화, 시스템적 지원 등이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인사관리부서와 구매관리부서를 제외하고 in-degree centrality 측면에선 재무회계부서가, out-degree centrality 측면에선 생산관리부서, 영업관리부서, 품질관리부서가 가장 큰 값을 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자동차부품 중소기업의 프로세스 모델의 transfer of work의 degree centrality 측면에선 생산관리부서, 영업관리부서, 그리고 품질관리부서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고관리부서, 생산관리부서, 영업관리부서, 품질관리부서의 효율적인 작업 관리의 필요성은 매우 크며, 기업 핵심 부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외부 환경을 고려한 분석결과 해석
 
현재 세계 자동차 시장에, 원가절감을 위한 부품의 글로벌 아웃소싱 바람이 불면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중국산 부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KOTRA에 따르면, 2005년 중국의 자동차 부품 수출액은 152억 달러로 지난 2004년 보다 75.11% 늘어났으며, 폭스바겐, GM은 중국산 부품에 대한 구매 비중을 높여 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미국의 자동차부품 컨설팅사인 WardsAuto의 조사 결과, 한국의 시간당 자동차부품 생산 인건비는 11.20달러로서 중국(1.30달러)에 비해서는 8.6배, 대만(5.90달러)에 비해서는 1.9배정도 높아 인건비 부문에서 경쟁력이 크게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시 말해, 국내 자동차 부품의 가격경쟁력이 중국 자동차 부품에 비해 취약하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러한 현실 상황에서 국내의 중소 자동차 부품 업체들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부품 제조 기술개발과 제조공정의 효율화, 철저한 품질 관리가 필수적일 것입니다. 하지만, 표준 프로세스 모델에 대한 In-Degree centrality 분석 결과, 구매관리부서가 staff 부서를 제외한 부서들 중에서 업무 수행 요청을 많이 받는 부서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Out-Degree centrality 분석 결과, 구매관리부서, 생산관리부서, 영업관리부서, 품질관리부서가 업무 수행 요청을 많이 하는 부서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을 종합해 보면, 구매관리부서가 기업 내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 모델을 채택할 중소기업은 생산관리와 품질관리에 대한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2008/10/01 10:45 2008/10/01 10:45


1. Neighbor 분석
 
Neighbor분석은 네트워크(network)를 구성하는 각 점(node)들간의 표면적인 연결상태를 파악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 연결망 분석(social network analysis) 방법입니다. 아래의 [그림1]은 반도체/전자부품 중소기업 프로세스 모델로부터 부서들간의 방향성을 가지는 transfer of work를 네트워크(network) 형태로 나타낸 것입니다. 또한, 오른쪽 표는 Neighbor 분석 결과를 표 형태로 나타낸 것입니다. 여기서, 부서간 transfer of work의 방향성에 따라 in-degree와 out-degree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in-degree는 하나의 부서로 들어오는 업무의 양을 의미하며, out-degree는 하나의 부서에서 나가는 업무의 양을 의미합니다. 재무회계부서의 degree 값을 살펴보면, 172만큼의 업무가 다른 부서로부터 유입되었고, 66만큼의 업무가 다른 부서로 이관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Neighbor 분석을 통해 부서와 부서간 transfer of work 정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림1]

위의 Neighbor 분석 결과에서 추가적으로 다음과 같은 분석도 가능합니다. 하나는 특정 점(node)를 클릭해 가면서 그 점(node)과 접근도(reachability)가 distance level 1인 즉, 직접적인 관계 또는 흐름을 가지는 점(node)을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 [그림2]을 통해 특정 기능 조직인 기술정보관리부서(파란색 node로 표시)로 직접적인 transfer of work를 유발시키는 부서는 노란색 점(node)으로 표시된 재무회계부서, 인사급여관리부서, 생산관리부서, 품질관리부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2]

또한 다음과 같은 추가 분석도 가능합니다. Neighbor 분석 결과에서 특정 점(node)을 클릭한 후 접근도(reachability)가 distance level 2인 점(node)도 네트워크상에 표시할 수가 있습니다. [그림3]은 특정 부서인 설비관리부서로 transfer of work를 유발시키는 부서 중 distance level 2인 부서를 노란색 점(node)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는 구매관리부서, 영업관리부서, 기술정보관리부서, 품질관리부서, 재고관리부서, 수출입관리부서가 해당부서입니다. Distance level 2란 직접적인 연결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다른 점(node)을 거쳐서 연결되어 있는 관계를 나타냅니다.


[그림3]


2. Centrality 분석

Centrality 분석은 한 점(node)이 네트워크에서 얼마나 중심에 위치하는지에 대한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인데, 여기서는 Degree centrality 분석과 Betweenness centrality 분석을 소개합니다.

Degree centrality 분석이란 네트워크(network)를 구성하는 어느 하나의 점(node)과 이것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다른 점들과의 연결 정도를 측정하여, 각각의 점들이 네트워크에서 얼마나 중심에 위치하는지를 알아보는 기법입니다. Degree centrality 분석은 두 점(node)의 연결 방향성에 따라 In-Degree centrality 분석과 Out-Degree centrality 분석으로 나누어 집니다. In-Degree centrality 분석은 다른 점들로부터 하나의 점(node)으로 들어오는(in) 관계만을 고려한 방법이며, Out-Degree centrality 분석은 하나의 점(node)에서 다른 점들로 나가는(out) 관계만을 고려한 방법입니다.

아래의 [그림4]는 반도체/전자부품 중소기업 프로세스 모델에 대해 In-Degree centrality 분석을 한 결과입니다. 여기서, 인사급여관리부서의 in-degree centrality 값은 1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것은 모든 부서가 인사급여관리부서로 transfer of work를 발생시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Degree centrality 값이 높을수록 동심원의 중심에 가깝게 위치하는데, 이것을 통해 기업 내에서 어느 부서로 얼마나 업무가 집중되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림4]

Betweenness centrality 분석은 한 점(node)의 중심도를 측정하는 Degree centrality 분석과 달리, 네트워크(network)를 구성하는 한 점(node)과 다른 한 점(node)를 연결시키는 특정 점의(node) 매개(중개)정도로 중심도를 측정하는 기법입니다.

아래의 [그림5]은 반도체/전자부품 중소기업 프로세스 모델에 대해 Betweeness centrality 분석을 한 결과입니다. 여기서,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의 betweenness centrality 값이 0.10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것은 다른 부서들간의 업무흐름이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를 거쳐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Betweenness centrality 값이 높을수록 동심원의 중심에 가깝게 위치하는데, 이것을 통해 기업 내에서 업무 흐름상 중개 역할을 하는 부서가 무엇인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림5]


3. Clique 분석

Clique cohesion 분석이란 네트워크(network)를 구성하는 점(node)들간의 결합력(Cohesion)을 바탕으로 해서 군집 구조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아래의 [그림6]은 반도체/전자부품 중소기업 프로세스 모델에 대해 Clique 분석을 한 결과입니다. 이는 부서들간의 transfer of work 측면에서 강한 결합 관계를 가지는 부서 군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외부기관, 재무회계부서, 재고관리부서, 인사급여관리부서, 생산관리부서, 구매관리부서, 영업관리부서, 품질관리부서가 하나의 그룹(G1, group1)으로, 재무회계부서, 인사급여관리부서, 생산관리부서, 구매관리부서, 재고관리부서, 품질관리부서, 기술정보관리부서가 다른 하나의 그룹(G2, group2)으로, 수출입관리부서, 외부기관부서, 재무회계부서, 인사급여관리부서, 재고관리부서가 다른 하나의 그룹(G3, group3)으로, 설비관리부서, 외부기관부서, 재무회계부서, 인사급여관리부서, 구매관리부서, 생산관리부서가 다른 하나의 그룹으로 묶여 있습니다. 동일한 그룹에 속한 부서들은 업무상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외에도 그룹(group)들간의 교집합에 속하는 부서들을 파악할 수 있는데, 이 부서들은 그룹 사이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6]

또한, 위에 나타난 부서들을 과(department) 또는 팀(team) 등과 같은 세부 조직으로 나누어 추가적인 Clique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 또는 팀 단위의 여러 군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동일한 군집에 속한 과 혹은 팀들은 같은 상위 부서(division)의 통제(control) 또는 감독(supervision) 영역에 있는 것이 업무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보다 효율적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4. 추가적인 분석

Clique 분석과 Out-Centrality 분석을 동시에 하면, 새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Clique 분석을 통해 얻은 군집에 속한 부서들은 업무상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원활한 업무 흐름을 위해 같은 상위 부서의 관리 영역에 있는 것이 보다 효율적임을 언급한 바 있는데, 이 경우, 새롭게 창출한 상위 부서의 관리자를 선정할 필요성이 생깁니다. 이를 위해 군집에 속한 부서들의 out-centrality degree 값을 살펴 보면, 상대적으로 그 값이 높은 부서를 찾을 수 있는데, 다른 부서들 보다 중심에 있고, 그들에 업무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out-degree가 높은 부서에서 관리자가 나오는 것이 타당하다는 해석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위의 분석에 적용한 transfer of work metrics는 각 프로세스에서 직접적인 부서간의 관계를 존재하는 만큼 측정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부서간의 관계를 존재하는 만큼 측정하지 않고, 각 프로세스에서의 발생유무만을 측정하는 것으로 변형하여 프로세스 모델에 적용하여 분석하면, 새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변형된 transfer of work metrics를 표준 프로세스 모델에 적용하여 neighbor degree 분석을 하면, 전체 프로세스에서 특정 부서간 관계의 분포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부서간의 관계 정도가 높게 되면, 그 관계에 속한 부서는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Transfer of work metrics는 부서간의 방향성 있는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방향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 cooperation metrics라고 합니다. 이 metrics를 표준 프로세스 모델에 적용하여 neighbor degree 분석을 하면, 특정한 하나의 부서가 프로세스 수행에 참여할 경우, 업무들의 순서에 상관없이 다른 부서들이 그 부서와 함께 프로세스 수행을 위해 얼마나 참여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2008/10/01 10:24 2008/10/01 10:24


1. 반도체/전자부품 중소기업 프로세스 모델 분석결과

Neighbor 분석 결과,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의 in-degree와 out-degree의 합이 각각 238과 200로 가장 큰 값을 보이고 있습니다. In-degree와 out-degree의 합이 크다는 것은 타 부서로부터 유입되는 업무와 타 부서로 이관되는 업무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적 측면에서 업무 양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는 원활한 작업 흐름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작업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neighbor 분석의 추가 분석 중 하나인 접근도 분석이 이용될 수 있습니다.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로 직접적인 transfer of work를 하는 부서, 즉 접근도가 distance level 1에 해당하는 부서를 찾고 이 부서들 중 가장 많은 transfer of work를 하는 부서를 찾습니다. 이 부서가 바로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와 업무 흐름 측면에서 긴밀하게 협조를 해야 할 부서 중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부서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는 일반적인 기업조직관점에서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특히 모든 부서를 지원하는 staff 부서이기 때문에 neighbor 분석 결과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를 제외하고 in-degree측면에선 재고관리부서가, out-degree측면에서도 재고관리부서가 가장 많은 transfer of work를 발생시킴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반도체/전자부품 중소기업의 프로세스 모델의 transfer of work의 degree 측면에선 재고관리부서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고관리부서의 효율적인 작업 관리의 필요성은 매우 크며, 기업 핵심 부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네트워크상에서 degree centrality 분석을 하면 connector에 해당하는 점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Degree centrality 분석 결과, neighbor 분석 결과와 동일하게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의 in-degree centrality와 out-degree centrality 값이 각각 모두 1로 가장 큰 값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가 업무 유입과 업무 이관 측면에서 connector에 해당하는 부서가 됩니다. Connector 부서를 통해 작업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해당 connector 부서는 프로세스 진행상 bottleneck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는 bottleneck이 되지 않도록 작업 흐름의 효율화를 추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력관리, 조직구조상의 변화, 시스템적 지원 등이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Neighbor 분석 결과에도 언급을 했지만,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는 일반적인 기업조직관점에서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특히 모든 부서를 지원하는 staff 부서이기 때문에 neighbor 분석 결과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를 제외하고 in-degree centrality 측면에선 재고관리부서와 품질관리부서가, out-degree centrality 측면에선 생산관리부서가 가장 큰 값을 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반도체/전자부품 중소기업의 프로세스 모델의 transfer of work의 degree centrality 측면에선 재고관리부서, 품질관리부서, 그리고 생산관리부서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고관리부서, 품질관리부서와 생산관리부서의 효율적인 작업 관리의 필요성은 매우 크며, 기업 핵심 부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외부 환경을 고려한 분석결과 해석

In-Degree centrality 분석 결과, 상대적으로 영업관리 부서보다 구매, 재고관리 부서가 업무 수행 요청을 가장 많이 받는 부서로 나타났다. 반대로 Out-Degree centrality 분석 결과, 영업관리 부서보다 생산관리 부서, 재고관리 부서, 품질관리 부서가 업무 수행 요청을 많이 하는 부서로 나타났다. 이들을 종합해 보면, 재고관리 부서가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현재, 반도체/ 전자부품 관련 시장은 휴대폰, MP3플레이어, 디지털TV 등의 수요가 급증하면서 향후 4~5년간 높은 매출이 기대되고 있다. 이런 현실 상황에서 기업의 이익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국내외 영업을 보다 활성화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표준 프로세스 모델에서는 centrality 분석 결과, 영업관리 부서가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 않다. 따라서, 독립적으로 국내외 영업망을 갖고 제품과 서비스를 고객사에 제공하는 중소기업에게는 현 표준 프로세스 모델은 적절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 모델을 채택할 중소기업은 영업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추가적인 지원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참고로, 반도체/ 전자부품의 산업은 일반적인 특성상 제품의 가격변동이 심하고, 수명주기가 짧아 효율적이고 효과적인 재고관리, 생산관리 능력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ERP와 SCM과 같은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2008/10/01 10:17 2008/10/01 10:17


1. Neighbor 분석
 
Neighbor분석은 네트워크(network)를 구성하는 각 점(node)들간의 표면적인 연결상태를 파악하는 가장 기본적인 사회 연결망 분석(social network analysis) 방법입니다. 아래의 [그림1]은 통신기기/방송장비 중소기업 프로세스 모델로부터 부서들간의 방향성을 가지는 transfer of work를 네트워크(network) 형태로 나타낸 것입니다. 또한, 오른쪽 표는 Neighbor 분석 결과를 표 형태로 나타낸 것입니다. 여기서, 부서간 transfer of work의 방향성에 따라 in-degree와 out-degree로 나누어 볼 수 있는데, in-degree는 하나의 부서로 들어오는 업무의 양을 의미하며, out-degree는 하나의 부서에서 나가는 업무의 양을 의미합니다. 재무회계부서의 degree 값을 살펴보면, 163만큼의 업무가 다른 부서로부터 유입되었고, 74만큼의 업무가 다른 부서로 이관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Neighbor 분석을 통해 부서와 부서간 transfer of work 정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림1]

위의 Neighbor 분석 결과에서 추가적으로 다음과 같은 분석도 가능합니다. 하나는 특정 점(node)를 클릭해 가면서 그 점(node)과 접근도(reachability)가 distance level 1인 즉, 직접적인 관계 또는 흐름을 가지는 점(node)을 표시할 수도 있습니다. 다음 [그림2]을 통해 특정 기능 조직인 기술정보관리부서(파란색 node로 표시)로 직접적인 transfer of work를 유발시키는 부서는 노란색 점(node)으로 표시된 영업관리부서, 품질관리부서, 재무회계부서, 인사급여관리부서, 외부기관부서, 생산관리부서, 구매관리부서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2]

또한 다음과 같은 추가 분석도 가능합니다. Neighbor 분석 결과에서 특정 점(node)을 클릭한 후 접근도(reachability)가 distance level 2인 점(node)도 네트워크상에 표시할 수가 있습니다. [그림3]은 특정 부서인 구매관리부서로 transfer of work를 유발시키는 부서 중 distance level 2인 부서를 노란색 점(node)로 표시하고 있습니다. 아래 그림에서는 수출입관리부서가 해당부서입니다. Distance level 2란 직접적인 연결이 존재하는 것이 아닌, 하나의 다른 점(node)을 거쳐서 연결되어 있는 관계를 나타냅니다.


[그림3]


2. Centrality 분석

Centrality 분석은 한 점(node)이 네트워크에서 얼마나 중심에 위치하는지에 대한 정도를 측정하는 방법인데, 여기서는 Degree centrality 분석과 Betweenness centrality 분석을 소개합니다.

Degree centrality 분석이란 네트워크(network)를 구성하는 어느 하나의 점(node)과 이것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다른 점들과의 연결 정도를 측정하여, 각각의 점들이 네트워크에서 얼마나 중심에 위치하는지를 알아보는 기법입니다. Degree centrality 분석은 두 점(node)의 연결 방향성에 따라 In-Degree centrality 분석과 Out-Degree centrality 분석으로 나누어 집니다. In-Degree centrality 분석은 다른 점들로부터 하나의 점(node)으로 들어오는(in) 관계만을 고려한 방법이며, Out-Degree centrality 분석은 하나의 점(node)에서 다른 점들로 나가는(out) 관계만을 고려한 방법입니다.

아래의 [그림4]는 통신기기/방송장비 중소기업 프로세스 모델에 대해 In-Degree centrality 분석을 한 결과입니다. 여기서, 재무회계부서의 in-degree centrality 값은 1을 나타내고 있는데, 이것은 모든 부서가 재무회계부서로 transfer of work를 발생시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Degree centrality 값이 높을수록 동심원의 중심에 가깝게 위치하는데, 이것을 통해 기업 내에서 어느 부서로 얼마나 업무가 집중되는지를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림4]

Betweenness centrality 분석은 한 점(node)의 중심도를 측정하는 Degree centrality 분석과 달리, 네트워크(network)를 구성하는 한 점(node)과 다른 한 점(node)를 연결시키는 특정 점의(node) 매개(중개)정도로 중심도를 측정하는 기법입니다.

아래의 [그림5]은 통신기기/방송장비 중소기업 프로세스 모델에 대해 Betweeness centrality 분석을 한 결과입니다. 여기서, 재무회계부서의 betweenness centrality 값이 0.09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것은 다른 부서들간의 업무흐름이 재무회계부서를 거쳐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Betweenness centrality 값이 높을수록 동심원의 중심에 가깝게 위치하는데, 이것을 통해 기업 내에서 업무 흐름상 중개 역할을 하는 부서가 무엇인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림5]


3. Clique 분석

Clique cohesion 분석이란 네트워크(network)를 구성하는 점(node)들간의 결합력(Cohesion)을 바탕으로 해서 군집 구조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아래의 [그림6]은 통신기기/방송장비 중소기업 프로세스 모델에 대해 Clique 분석을 한 결과입니다. 이는 부서들간의 transfer of work 측면에서 강한 결합 관계를 가지는 부서 군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여기서, 기술정보관리부서, 품질관리부서, 영업관리부서, 인사급여관리부서, 재무회계부서, 외부기관, 재고관리부서, 생산관리부서, 구매관리부서가 하나의 그룹(G1, group1)으로, 설비관리부서, 구매관리부서, 생산관리부서, 재고관리부서, 외부기관, 인사급여관리부서, 재무회계부서가 다른 하나의 그룹(G2, group2)으로, 외부기관, 재고관리부서, 재무회계부서, 인사급여관리부서, 수출입관리부서가 다른 하나의 그룹(G3, group3)으로 묶여 있습니다. 동일한 그룹에 속한 부서들은 업무상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이외에도 그룹(group)들간의 교집합에 속하는 부서들을 파악할 수 있는데, 이 부서들은 그룹 사이를 연결해 주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림6]

또한, 위에 나타난 부서들을 과(department) 또는 팀(team) 등과 같은 세부 조직으로 나누어 추가적인 Clique 분석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과 또는 팀 단위의 여러 군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동일한 군집에 속한 과 혹은 팀들은 같은 상위 부서(division)의 통제(control) 또는 감독(supervision) 영역에 있는 것이 업무의 원활한 흐름을 위해 보다 효율적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4. 추가적인 분석

Clique 분석과 Out-Centrality 분석을 동시에 하면, 새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Clique 분석을 통해 얻은 군집에 속한 부서들은 업무상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으므로, 원활한 업무 흐름을 위해 같은 상위 부서의 관리 영역에 있는 것이 보다 효율적임을 언급한 바 있는데, 이 경우, 새롭게 창출한 상위 부서의 관리자를 선정할 필요성이 생깁니다. 이를 위해 군집에 속한 부서들의 out-centrality degree 값을 살펴 보면, 상대적으로 그 값이 높은 부서를 찾을 수 있는데, 다른 부서들 보다 중심에 있고, 그들에 업무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서 out-degree가 높은 부서에서 관리자가 나오는 것이 타당하다는 해석을 내릴 수도 있습니다.

위의 분석에 적용한 transfer of work metrics는 각 프로세스에서 직접적인 부서간의 관계를 존재하는 만큼 측정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부서간의 관계를 존재하는 만큼 측정하지 않고, 각 프로세스에서의 발생유무만을 측정하는 것으로 변형하여 프로세스 모델에 적용하여 분석하면, 새로운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변형된 transfer of work metrics를 표준 프로세스 모델에 적용하여 neighbor degree 분석을 하면, 전체 프로세스에서 특정 부서간 관계의 분포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부서간의 관계 정도가 높게 되면, 그 관계에 속한 부서는 지원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인지 아닌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Transfer of work metrics는 부서간의 방향성 있는 관계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데, 방향성을 고려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를 cooperation metrics라고 합니다. 이 metrics를 표준 프로세스 모델에 적용하여 neighbor degree 분석을 하면, 특정한 하나의 부서가 프로세스 수행에 참여할 경우, 업무들의 순서에 상관없이 다른 부서들이 그 부서와 함께 프로세스 수행을 위해 얼마나 참여하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2008/10/01 10:13 2008/10/01 10:13


1. 통신기기/방송장비 중소기업 프로세스 모델 분석결과
 
Neighbor 분석 결과,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의 in-degree와 out-degree의 합이 각각 237과 197로 가장 큰 값을 보이고 있습니다. In-degree와 out-degree의 합이 크다는 것은 타 부서로부터 유입되는 업무와 타 부서로 이관되는 업무가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양적 측면에서 업무 양이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는 원활한 작업 흐름을 위해 보다 효율적인 작업 관리가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neighbor 분석의 추가 분석 중 하나인 접근도 분석이 이용될 수 있습니다.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로 직접적인 transfer of work를 하는 부서, 즉 접근도가 distance level 1에 해당하는 부서를 찾고 이 부서들 중 가장 많은 transfer of work를 하는 부서를 찾습니다. 이 부서가 바로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와 업무 흐름 측면에서 긴밀하게 협조를 해야 할 부서 중 우선순위가 가장 높은 부서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는 일반적인 기업조직관점에서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특히 모든 부서를 지원하는 staff 부서이기 때문에 neighbor 분석 결과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를 제외하고 in-degree측면에선 재고관리부서가, out-degree측면에선 생산관리부서가 가장 많은 transfer of work를 발생시킴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통신기기/방송장비 중소기업의 프로세스 모델의 transfer of work의 degree 측면에선 재고관리부서와 생산관리부서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고관리부서와 생산관리부서의 효율적인 작업 관리의 필요성은 매우 크며, 기업 핵심 부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일반적으로 네트워크상에서 degree centrality 분석을 하면 connector에 해당하는 점을 찾을 수가 있습니다. Degree centrality 분석 결과, neighbor 분석 결과와 동일하게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의 in-degree centrality와 out-degree centrality 값이 각각 모두 1로 가장 큰 값을 보이고 있습니다. 따라서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가 업무 유입과 업무 이관 측면에서 connector에 해당하는 부서가 됩니다. Connector 부서를 통해 작업 흐름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는 해당 connector 부서는 프로세스 진행상 bottleneck이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는 bottleneck이 되지 않도록 작업 흐름의 효율화를 추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이를 위해 인력관리, 조직구조상의 변화, 시스템적 지원 등이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Neighbor 분석 결과에도 언급을 했지만,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는 일반적인 기업조직관점에서 지원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입니다. 특히 모든 부서를 지원하는 staff 부서이기 때문에 neighbor 분석 결과 가장 높은 수치를 보이는 것은 당연한 결과일 수도 있습니다. 재무회계부서와 인사급여관리부서를 제외하고 in-degree centrality 측면에선 재고관리부서가, out-degree centrality 측면에선 생산관리부서가 가장 큰 값을 보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통신기기/방송장비 중소기업의 프로세스 모델의 transfer of work의 degree centrality 측면에선 재고관리부서와 생산관리부서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재고관리부서와 생산관리부서의 효율적인 작업 관리의 필요성은 매우 크며, 기업 핵심 부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2. 외부 환경을 고려한 분석결과 해석

In-Degree centrality 분석 결과, 상대적으로 영업관리 부서보다 구매, 재고관리 부서가 업무 수행 요청을 가장 많이 받는 부서로 나타났습니다. 반대로 out-degree centrality 분석 결과, 영업관리 부서보다 외부기관, 생산관리 부서, 재고관리 부서가 업무 수행 요청을 많이 하는 부서로 나타났습니다. 이들을 종합해 보면, 재고관리 부서가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정보통신/방송 서비스 및 장비제조 관련 시장이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는 현실에서 영업관리 부서가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해야 하나, 오히려 재고관리 부서가 중심적인 위치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은 통신방송장비 관련 산업의 표준 프로세스 모델이 대기업과 납품계약 관계를 맺고 있는 중소기업처럼 직접적으로 고객에 대한 마케팅 활동이나 제품 서비스를 하지 않아도 되거나, 활발하게 국내외 시장개척을 하지 않아도 되는 중소기업에 적합할 것으로 풀이됩니다. 또한 out-degree 분석에서 외부기관과 관련된 수치가 높고, 재고관리 부서와 함께 생산/구매 관리 부서와 관련된 수치가 높다는 점과 in-degree 분석에서 수출입관리 부서에 대한 수치가 낮은 점에서도 해외 시장보다는 국내 시장에 초점을 두고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에 표준 프로세스 모델을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참고로, 표준 프로세스 모델을 채택한 중소기업은 대기업과 협력관계를 더욱 증대를 위해서라도 ERP와 SCM과 같은 시스템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투자를 해야 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3. 한계점

중소기업 표준 프로세스는 각 프로세스 별, 업무 별로 빈도 정보와 중요도 정보, 그리고 업무 간 흘러가는 data 종류에 대한 정보가 빠져있기 때문에 현재 분석에서는 단순히 프로세스에서 부서/조직에 할당된 업무의 개수만을 고려하였습니다. 특히, 업무 수행 부서/조직 정보가 자세하게 정의되어있지 않기 때문에 업무영역 별 부서를 가정하여 분석하였습니다. 빈도, 중요도, 그리고 data에 관한 정보와 업무가 할당된 부서/조직에 관한 정보를 알 수 있다면, 좀 더 정확하고 현실적인 분석 진단을 내릴 수 있을 것입니다.

2008/10/01 10:07 2008/10/01 10:07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는 전통산업의 e-Manufacturing 및 e-Industry를 촉진하기 위해 업종별로 생산 방식 및 경영형태가 유사한 분야의 업무 프로세스를 표준화하여 2001년도부터 3년동안 총 20개 업종에 대한 표준모델을 개발하여 업종별 업무프로세스 표준모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해당 업종 표준 업무 프로세스 모델

-1차년도 원문보기
  통신기기/방송장비
  반도체/전자부품
  전기기계
  자동차 부품
  식품 가공
  의약품/화학

-2차년도 원문보기
  고무/플라스틱 제조업
  제1차 금속산업
  조립금속 제품 제조업
  일반기계
  특수기계
  공통(인사/회계)

-3차년도 원문보기
  컴퓨터/사무기기 제조업
  선박 및 보트 제조업
  석유 정제품
  봉제/의복 제조업
  골판지/종이 제조업
  기초 화합물 제조업
  물류 서비스업
  제과 제조업
  유통 서비스업
  공통(인사/회계)

◆ 표준모델 적용 방법론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에서 프로세스 모델을 도출하기 위하여 사용된 연차별
    프로세스 모델링 방법론
    - 1차년도 적용 방법론
    - 2차년도 적용 방법론
    - 3차년도 적용 방법론
    - 웹 개발 방법론

2008/10/01 02:45 2008/10/01 02:45